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나마리아 호크 (문단 편집) == 파일럿으로서의 실력 == 일단 전투의 축을 담당하는데 포격형인 [[자쿠 워리어|건너 자쿠 워리어]]를 탔을 때부터 활약이 좀 변변치 않았다. 전작에 나온 [[버스터 건담]]의 파일럿 [[디아카 앨스먼]]이 똑같은 건너 자쿠 워리어를 타고 나와 한 가닥해서 더 비교되었다. 이제 막 전장에 나온 신참이 전대전에서 살아남은 초 베테랑을 못이기는 건 당연하지만 말이다. 특히 [[미네르바(기동전사 건담 SEED)|미네르바]]가 지구권으로 내려온 뒤엔 자쿠 워리어에 비행 기능이 없어 말 그대로 고정 포대로 전락했다. 이건 레이도 비슷하지만 그 쪽은 빔 라이플 정도밖에 장비하지 못했던 반면 이 쪽은 [[스트라이크 건담]]의 [[아그니#s-4]]급 위력을 지닌 빔 캐논을 지니고도 그 꼴이니… 그나마 [[임펄스 건담]]으로 갈아타고 나서 소드 실루엣으로 [[디스트로이 건담]]들 때려잡는 것에 일조한 것과 블래스트 실루엣으로 한바탕 때려부수는 활약을 펼쳤지만 그 외엔 딱히 활약상이 없다. 그래도 끝까지 죽지 않고 꾸준히 적을 때려잡는 걸 보면 그럭저럭 밥값은 하지만 … 게다가 그녀의 자쿠는 컬러링이 하필 레드라서 어디 사는 [[붉은 혜성]]의 명성에 먹칠을 했다고도. 오죽하면 나오기 전부터 성우인 [[사카모토 마아야]]가 [[이케다 슈이치|그 붉은 혜성의 성우]]와의 대담에서 "붉은 자쿠를 탄다고 들었을 때 샤아를 좋아하는 분들께 죄송합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"라고 했을까? 그렇다고 실력이 전혀 없는 건 절대 아니다. 똑같은 자쿠 워리어에 탄 다른 자프트 병사들이 탈취당한 [[세컨드 스테이지]]의 기체에 탑승한 [[익스텐디드 휴먼]]에게 무력하게 당했던 것과는 달리, 스텔라 루셰가 몰던 가이아 건담을 상대로 대등하게 주고 받는 것만 봐도 자프트의 에이스인 적복을 입는 최소한의 실력 정도는 갖췄다. 문제는 포격 기체에 탑승해 포격이 아이덴티티가 된 주제에 후술하는 명중률 문제에, 초반의 고정포대 신세까지 겹쳤는데 심지어 임펄스로 갈아탄 뒤에도 엑스트라들을 격침한 걸 빼면 별다른 전적이 없다보니 임팩트가 없어 이미지가 하락한다는 것. 작중 묘사를 보면 '''본편 주역 코디네이터 파일럿들 중 최약체'''인 게 기정사실. 본편에서 루나마리아보다 약한 네임드 파일럿은 카가리 정도인데 카가리는 전문 군인이자 파일럿이 아니라 엄연히 내추럴 민간인이라는 걸 감안하면 다른 시점으로 보면 전문 군인, 그것도 자프트 적복 계급임에도 불구하고 카가리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모습을 보인 루나마리아가 더 약체라고 볼 수도 있다.[* 루나마리아와 카가리는 건담 파일럿으로서 은근히 공통점이 있다. 기본적으로 기량이 양산기 수준의 적들은 잘 격추하지만 적이 네임드 파일럿인 순간 이길 확률이 0%라는 점, 건담을 탄 뒤 첫 출격 때 허무하게 격추될 뻔한 적이 있던 것 등.. 그나마도 카가리는 격추당할 뻔한 이유가 키라나 아스란 등의 네임드 파일럿들도 난감해하던 굴절되는 빔 포로 유명한 포비든 건담의 유도 플라즈마포 흐레스벨그 빔 포의 공격이었기 때문이기라도 했다는 참작여지라도 있지 루나마리아는 공중만 신경쓰다가 사격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양전자 리플렉터가 있다는 걸 제외하면 별다른 특징이 없는 뫼비우스의 후속기 MA인 유클리드 따위에게 당할 뻔했다는 점에서 카가리보다도 더 굴욕적이다.] 이름 없는 적들 상대로는 괜찮게 선전하지만, 적이 네임드인 순간 이길 확률이 0%에 수렴하는 전투력 측정기 그 자체다. 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적복까지 받은 대원이라지만 실전투입 후 주구장창 고정포대 역할로 사격지원으로만 돌려졌으니 근접전을 잘할 리가 없었긴 하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